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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 유소년 승마대회, 서울경마공원에서 개최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여름방학을 맞아 사상 최초의 유소년 대회가 열린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30일(토)과 오는 31일(일), 주말 양일에 걸쳐 서울경마공원 88승마경기장에서 ‘제1회 한국마사회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마사회가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유소년 승마대회는 대회로서의 기능과 더불어 승마 꿈나무들을 위한 캠프 형식의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됐다. 30일에는 마사회 소속 승마지도자들이 이론 교육을 실시하며, 31일에는 마사회 소속의 말 수의사가 학생 눈높이에 맞춘 기초 보건교육을 이어간다. 

대회 양일간 ‘기승능력인증제’ 자격시험도 함께 치러진다. 참가 학생들은 대회에서 기량을 겨루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증제를 통해 본인의 능력을 검증받고 자격증까지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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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승마대회에서는 새로운 ‘헌터 종목’을 도입했다. 기존에 펼쳐졌던 장애물 경기에서는 단순히 장애물을 넘는 것에 그쳤다면, ‘헌터 종목’은 시간 한정이라는 핸디캡이 주어진다. 또한 자세, 거리에서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며 마필의 관리상태와 선수 복장 역시 채점 대상에 들어간다. 

그 밖에도 선수들은 국제승마연맹 규정을 적용한 안전장구를 착용해야하며, 스포츠 안전재단의 책임보험이 적용된다. 

하계 시즌의 열기를 피하기 위해 대회는 늦은 오후부터 야간까지 개최된다. 함께 열리는 야간 수국축제를 즐기며 여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 측은 “참가 학생들의 안전은 물론 코로나19 확산세를 대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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