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필승법

경마 베팅방식에 따른 마권 구매수 및 적중 확률! 삼쌍조 마권수 계산하기!
저배당 인기마에 지속적으로 베팅하면 절대 수익을 낼 수 없다.
경마 승식별 적중 확률
총 10두의 경주마가 출주하는 경주에서 승식별 적중확률이다.
- 복승식: 2/90 즉 1/45의 적중 확률
- 쌍승식: 복승식보다 확률이 2배가 더 낮아져 1/90의 확률
- 삼쌍승식: 10*9*8가지의 사례 중 하나가 적중되므로 적중 확률은 1/720
- 삼복승식: 1,2,3위를 순서없이 맞히는 삼복승은 삼쌈승식보다 6배가 많으므로 6/720 즉, 1/120의 적중확률이다.
삼쌍승식 고배당 마권 구매로 수익율 업
많은 경마팬이 구입하는 기대치가 낮은 인기마 중심의 마권을 지속적으로 구입하면 경마에서 이길 수 없다. 환수율(환급률)도 기대치 73%에 가까워질 뿐이다.
기대치가 높은 복병마 중심의 고배당 마권을 적중시켜야 환수율이 상승한다. 이것이 가능한 마권 승식이 삼복승식과 삼쌍승식이다.
마권 구멍수를 줄이는 것보다 마권 구매수를 늘리는 전략이 커버 가능한 범위가 확대되어 수익을 낼 확률이 높아진다.
상기 결론은 1600억원의 수익을 낸 유프로의 마권 투자법에 따른 것이다.
2009년 일본에서 경마 필승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2005년부터 3년간 경마 베팅으로 얻은 약 1600억원의 소득을 은닉한 혐의로 영국인이 운영하는 회사 유프로(UPRO)가 도쿄 국세청에 적발되었다. 유프로(UPRO)는 홍콩에 본사를 둔 데이터 분석회사다.
탈세 혐의로 국세청이 압수수색에 들어갔을 때 사장은 이미 자산을 해외로 빼돌리고 출국한 상태였다. 추징 과세는 약 600억원이었지만 200억 정도밖에 압류를 못했다.
이 회사는 출주마 혈통, 기수, 날씨 등의 데이터 입력 후 배당에 따른 베팅액을 자동으로 책정하여 대량의 마권을 구입했다. 한경주에서 수십억을 벌어들일 때도 있었다,
일본에서는 연간 기준 환급금에서 마권 구입 비용을 뺀 수익이 50만엔 이상이면 과세대상이 되지만 자진신고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고액 마권 환급시 지급조서도 작성하지 않는다.